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저 페더러/테니스 성적 (문단 편집) === 2005년 === 도하에서 우승을 한 뒤, 호주 오픈에서 4강에서 마라트 사핀을 만나 다 이긴 경기를 놓치는 바람에 2연패에 실패했지만, 이 후 로테르담 - 두바이 - 인디안 웰스 - 마이애미에서 전부 우승을 했다. 특히 인디안 웰스에서 우승은 '무실세트 우승' 이었고, 마이애미 마스터스에서 라파엘 나달 상대로 우승은 1985년 팀 마요트 이후 처음으로 두세트를 내주고 세세트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줬다(2–6, 6–7(4), 7–6(5), 6–3, 6–1). 그리고 그 우승은 나달 상대로 커리어 처음으로 승리를 챙긴 한 해였다. 클레이 시즌은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1번 시드를 받았지만, 8강에서 리차드 가스케에게 역전패를 당했고, 함부르크 마스터스에선 무실세트 우승을 했다. 그리고 롤랑 가로스 8강까지 무실세트로 이겼지만 4강에서 라파엘 나달에게 패하고 만다 (3–6, 6–4, 4–6, 3–6). 이때까지 그의 성적은 46승 3패. 그러나 페더러는 이 후 자비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할레에서 1라운드에서 로빈 소더링에게 고전했지만 이기긴 했고(6–7(5), 7–6(6), 6–4), 그 후 윔블던 - 신시내티 - 유에스 오픈에서 자비 없는 모습을 보여준 끝에 우승을 거두었다. 무려 25연승. 특히 US 오픈에서 우승은 그의 통산 500번째 경기였다. 데이비스 컵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하나 더 추가한 그는 방콕 오픈에 나가서 앤디 머레이를 꺾고 우승해 (2016년 랭킹 1위 머레이 맞다), 이제 남은 기록은 1984년 [[존 매켄로]] 이후 처음으로 82승 3패 시즌 도전을 하는 것이었다. 77승 3패인 그는 마스터스 컵에서 전승 우승을 하면 정확히 82승 3패로 마무리 할 수 있었으나 왕중왕전에서 2세트를 따고도 3세트를 내리 내주는 바람에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래도 이 해 11번 우승, 1번 준우승, 2번 4강, 1번 8강 등 그야말로 지배한 모습을 보여줬고, 1984년 존 매켄로 이후 가장 좋은 승률인 95.294% 를 기록했다. 95% 이상 승률을 기록한 선수는 Open Era 시대 이후 역대 3번째였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1년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시즌을 만들었는데, 역사상 1년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았던 5번째 선수가 되었다(지미 코너스 1975~76, 78 / 1986~87 [[이반 렌들]] / 1994, 1997 피트 샘프라스 / 2002 레이튼 휴이트). 만약에 라파엘 나달을 프랑스 오픈에서 잡았더라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었고, [[다비드 날반디안]]을 왕중왕전에서 잡았더라면 81승 4패가 아니라 84승 2패 시즌이 되었는데, 1925년 빌 틸든 이후 가장 높은 승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1925년 빌 틸든은 78승 1패로 98.734% 를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